[머니투데이 이진욱 기자]
소니의 차세대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PS5)’가 순식간에 다 팔렸다.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첫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1시간도 안돼 판매가 종료됐다.
소니는 18일 오후 12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온라인에선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러스와 에이티게임 온라인몰,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을 비롯해 SSG닷컴, 하이마트, 토이로저스, 홈플러스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됐다.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러스 캡쳐. |
소니의 차세대 게임 콘솔 ‘플레이스테이션5(PS5)’가 순식간에 다 팔렸다.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첫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1시간도 안돼 판매가 종료됐다.
소니는 18일 오후 12시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온라인에선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 플러스와 에이티게임 온라인몰, 플레이스테이션 파트너샵을 비롯해 SSG닷컴, 하이마트, 토이로저스, 홈플러스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실시됐다.
이들 쇼핑몰은 판매를 시작한지 30분도 되지 않아 PS5를 완판했다. 판매 시작 시간인 정오를 전후로 구매자들이 몰리면서 접속도 원활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니는 ‘PS5’를 오는 11월 12일에 정식 출시한다. 한국은 미국과 일본, 캐나다, 멕시코, 호주 등과 함께 1차 출시 7개국에 포함됐다. PS5의 가격은 디스크 드라이브가 포함된 일반 버전이 499.99달러(약 58만원), 디스크가 없는 디지털 에디션 버전은 399.99달러(약 47만원)다.
이진욱 기자 showg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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