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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톰크루즈 전처' 케이트 홈즈, 8세 연하 셰프에게 홀딱 반해..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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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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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가 새 남친과 달달한 데이트를 했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41)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전날 8세 연하의 요리사 에밀리오 비톨로 주니어와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며 데이트를 했다.

외신은 "케이티 홈즈가 젊은 셰프에게 홀딱 반했다"며 "두 사람은 강을 따라 산책을 하며 사랑을 속삭였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또 톰 크루즈는 종교 사이언톨로지를 이유로 7년간 딸을 만나지 않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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