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와 30대가 증여받은 주택과 빌딩 금액이 연간 3조원을 넘어섰다. 17일 국세청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국민의힘)에 제출한 ‘세대별 부동산 수증 현황’ 내용이다.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8년 20대와 30대가 부모 등으로부터 받은 건물 개수는 1만4602개를 기록했다. 주택과 빌딩을 합친 수치다. 금액으로는 3조1596억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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