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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나도 남편도 전화 안 해"…"딸 식당서 정치자금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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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대정부 질문 마지막 날도 '추미애 공방'

<앵커>

대정부 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17일)도 국회에서는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추 장관은 아들 휴가 문제로 본인도 남편도 군에 민원을 넣은 적이 없다고 강하게 말했습니다.

먼저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 대정부 질문 마지막 날, 추미애 법무장관이 첫날에 이어 사흘 만에 답변석에 섰습니다.

아들 군 휴가와 관련해 남편이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 "물어볼 형편이 못 된다"는 것이 첫날 답변이었는데, 오늘은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