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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착한 일' 용돈 100원 차곡차곡…마스크 기부한 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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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100원씩 모아 마스크 기부'입니다.

경남 함안군의 초등학교 1학년 이윤아 양이 며칠 전 군북면사무소에 놓고 간 편지와 마스크입니다.

직접 면사무소로 찾아와서 이렇게 손편지와 함께 마스크 50장을 두고 갔는데요.

편지를 보면 이윤아 학생은 자신이 공부를 잘했거나 착한 일을 할 때마다 엄마가 100원씩을 주시는 데 이 용돈을 모아서 마스크 50장을 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