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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日스가시대] 새 내각 본격 시동…'코로나 수습·경제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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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출근길에 "긴장되는 기분"…오후엔 임시국회 개회식 참석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내각이 17일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전날 일본 국회에서 차기 총리로 선출된 스가 총리는 이날 오전 총리관저로 들어가면서 기자단에 "몸이 긴장되는 기분"이라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내각을 스타트해 확실히 성과를 올려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교도통신은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