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정치방역 잘못 알리겠다" 보수단체, 개천절 집회 고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수도권 재확산세가 쉽게 꺾이지 않고 있는데 다음 달 개천절에 보수단체들이 다시 서울 도심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집회를 강행하면, 강제 해산과 동시에 참가자들을 검거하는 등 강력한 대응을 경고했습니다.

전연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8월 광복절 집회에 참가한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8·15 국민비상대책위원회가 10월 3일 개천절에도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