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쉴즈 인스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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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룩 쉴즈가 코로나 바이러스 차단을 위한 완전 무장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17일(한국시간) 할리우드 배우 브룩 쉴즈(5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행 팁을 준 나오미 캠벨"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브룩 쉴즈는 기내에서 마스크 및 고글과 모자, 페이스 쉴드를 착용한 채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세계적 톱모멜 나오미 캠벨 역시 같은 기내 무장을 선보인 바 있다.
한편 세기의 미모로 칭송받으며 원조 미녀스타로 일컬어졌던 브룩 쉴즈는 1980년~90년대 소피 마르소, 피비 케이츠와 함께 '세계 3대 미녀'로 불리며 국내에서도 '책받침 여왕'으로 등극하는 등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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