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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보수단체 "개천절 집회 신고"…정부, 강력 대응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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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광복절 광화문 집회를 주최했던 보수단체가 개천절에도 도심에서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정부는 이걸 강행하면 강제 해산하고 참가자들을 검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연남 기자입니다.

<기자>

8월 광복절 집회에 참가한 보수단체들로 구성된 8·15 국민비상대책위원회가 10월 3일 개천절에도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열겠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