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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연휴 대이동 앞뒀는데…역 대부분에 열화상 카메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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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석 연휴 기차표는 이미 47만 장 넘게 팔렸습니다. 역에 사람들이 많이 모일 수밖에 없는데, 역사 10곳 중 9곳은 기본 방역 장비인 열화상 카메라도 갖추지 않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안희재 기자입니다.

<기자>

하루 평균 5만 명 이상 찾는 서울역입니다. 승강장 입구에는 이렇게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열이 나는 승객들을 바로 표시해주는데요, 많은 승객들이 찾는 기차역, 다른 곳 상황은 어떤지 확인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