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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민주당, 안중근 의사 빗대 '秋 아들' 비호…결국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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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에서는 추 장관 아들 특혜 의혹을 반박하려다가 오히려 역풍을 맞는 일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원내대변인이 추 장관 아들을 안중근 의사에 빗댄 논평을 내놨는데, 결국 사과를 해야 했습니다.

백운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16일) 오후 민주당 박성준 원내대변인이 낸 논평, 추미애 법무장관 아들 서 모 씨를 독립운동가 안중근 의사의 말을 들며 치켜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