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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세 데미 무어, 긴 생머리 20대 같은 뒷모습 '명불허전'[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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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최나영 기자] 58세인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가 20대 같은 뒷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데미 무어는 최근 자신의 SNS에 "hinking of this beautiful city today #neverforget"이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숲, 하늘과 어우러진 시티뷰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를 바라보고 있는 데미 무어의 뒷모습. 검은 긴 생머리가 트레이드 마크인 데미 무어의 뒷모습에서 미녀의 아우라가 뿜어져 나온다.

한편 영화 ‘사랑과 영혼’으로 청순 여배우의 대명사로 손꼽혔던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2013년 다시 남남으로 갈라섰고 데미 무어는 이듬해 약물 남용으로 발작을 일으키며 쓰러졌다. 이후 회복에 집중한 그는 지난해 애쉬튼 커쳐의 바람과 성생활, 그 사이 유산했던 일 등을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세간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nyc@osen.co.kr

[사진] 데미 무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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