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립 보건복지부 1차관은 오늘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의대생들이 명확한 의사 표시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정부가 그 의도를 짐작해 국가시험 응시 추가 기회를 검토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의대생을 대표하는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는 지난 14일 동맹휴학과 국가고시 거부 등 단체 행동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두고 의대생들이 국가고시 응시 의사를 내비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정부는 의대생들로부터 명확한 의사를 전달받지 못했다는 입장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코로나19 이겨내자!" 응원 메시지 남기고 치킨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