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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정경두 장관,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처리 잘못된 특혜 인정”

쿠키뉴스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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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정경두 장관, 추미애 장관 아들 휴가 처리 잘못된 특혜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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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부장관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정경두 장관, 드디어 추장관 아들 특혜 인정하다!” “우리가 당직사병이다”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혔다.

하 의원은 “저는 오늘 우리나라를 지키는 참군인, 추미애 장관 아들의 특혜를 폭로한 용감한 당직사병을 대신하여, 그리고 이 당직사병을 자처하는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을 대신하여 국방부장관에게 대정부질문을 했습니다”라며 “국방부는 지난 10일 추 장관 아들의 특혜 휴가와 관련해 이런 발표를 했습니다. 첫째, 부대에 복귀하지 않고 전화로 통보해도 된다. 둘째, 병원 치료는 4일만 받았어도 19일 병가를 줄 수 있다. 셋째, 심사 안 받아도 병가 연장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전했다.

이어 한 의원은 “하지만 우리 의원실에 보내온 수많은 제보들은 달랐습니다. 이에 우선 추미애 장관 아들처럼 병가 혜택을 받지 못한 수많은 군인과 그 부모님들이 계셨음을 국방부장관에게 알렸습니다. 1. 전화로 병가 연장 문의했더니...‘일단 복귀해’ 2. 병가 기간만큼 병원 영수증 없으면 연가에서 차감해! 3. 요양심의 받아야 병가 해줄 수 있다니까!”라고 소개했다.

하 의원은 “이 청년들은 왜 추미애 장관 아들과 같은 처분을 받지 못했는지 따졌습니다. 부족하나마 국방부 장관의 사과를 받았습니다. 추 장관 아들 보도를 보면서 울분을 터트렸던 우리 청년장병과 예비역들, 그리고 아픈 아들 등떠밀어 부대에 들여보낸 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셨기를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하 의원은 또 “아울러 정경두 국방장관은 병가일수만큼 영수증이 없으면 ‘연가에서 공제하는 게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이것은 4일만 치료받고 19일 병가받은 추 장관 아들의 휴가 처리가 잘못된 특혜였음을 인정한 겁니다”라고 강조했다.

▲ 하태경 정경두 상대로 "추미애 아들처럼 특혜 못 누린 청년들에게 사과하라!"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