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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민주당, 윤미향 당직 직무정지…오늘 추가 조치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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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기억연대 관련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의원에 대해 민주당이 어제(15일) 당직을 정지시켰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오늘 윤리감찰단을 구성하고, 추가 조치에 나설 거라고 밝혔습니다.

김수영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어제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나타났다가 대정부질문 도중에 회의장을 떠났습니다.

자신은 결백하지만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당직 사퇴와 당원권 정지를 당에 요청한 이후 추가로 입장을 내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