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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군 휴가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수사관들이 15일 밤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압수수색을 마친 후 압수품을 싣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 2020.9.15/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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