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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민주당, 윤미향에 '당직 정지'…16일 윤리감찰단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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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은 재판에 넘겨진 윤미향 의원의 당직을 오늘(15일) 정지시켰습니다. 이낙연 대표는 내일 윤리감찰단을 구성하고 추가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 내용은 고정현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민주당 윤미향 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 나타났다가 대정부 질문 도중에 회의장을 떠났습니다.

자신은 결백하지만 당에 부담을 주지 않겠다며 당직 사퇴와 당원권 정지를 당에 요청한 이후, 오늘은 추가로 입장을 내지는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