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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랍에미리트(UAE)가 중국 제약사 시노팜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UAE 보건부는 코로나19 환자를 많이 다루는 의료진들에게 백신이 사용될 것이라며 "임상시험에서 백신은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상시험 결과, 심각한 부작용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UAE는 시노팜 백신에 대한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며, 올해 7월부터 자원자 약 3만 1천 명이 임상시험에 참여했습니다.
(사진=아부다비 공보청, 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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