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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日스가시대] 기시다 자민당 총재 선거 2위는 아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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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목표로 다음 걸음"…3위 이시바에는 '먹구름'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포스트 아베'를 뽑는 제26대 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에선 일찌감치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대세론'이 형성돼 일본 정가의 관심은 2위 싸움에 쏠렸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조회장과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간사장 중 누가 2위를 하느냐에 따라 내년 9월 '포스트 스가'를 노리는 두 유력 정치인의 운명이 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