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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외국인 선수 펠리페 알톤 반데로가 2주 동안의 자가 격리를 마치고 팀 훈련에 합류했습니다.
OK저축은행은 "펠리페가 어제(14일)부터 팀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질에 머물던 펠리페는 지난달 31일 입국해 구단이 경기도 양평에 마련한 펜션에서 자가 격리를 하며 개인 훈련했습니다.
펠리페는 무릎 부상으로 계약 해지된 폴란드 출신 마이클 필립을 대신해 OK저축은행의 한쪽 날개를 책임지게 됩니다.
펠리페는 2017-2018시즌 한국전력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데뷔했고, KB손해보험(2018-2019시즌), 우리카드(2019-2020시즌)에서 뛰었습니다.
올해는 외국인 트라이아웃에서는 선발되지 못했지만, OK저축은행과 계약했습니다.
2020-2021 V리그는 10월 17일에 개막할 예정입니다.
(사진=OK저축은행 배구단 제공, 연합뉴스)
김정우 기자(fact8@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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