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업무 품격 높이는 한강 조망권 확보...교통망·개발호재 등 갖춰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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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덕은지구에 한강 조망이 가능한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가 들어선다.
덕은 위프라임 트윈타워는 경기도 고양시 덕은지구 상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4층~지상 14층 연면적 4만4695.89㎡ 규모에 오피스 총 365실, 근린생활시설 총 148실로 구성된다.
시설은 한강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명품 조망권을 일부 확보했으며, 섹션형 오피스 구조로 설계됐다. 컨퍼런스룸을 설치해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 공간을 지원하고, 전 층마다 폰 부스를 더해 개인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
타워 인근에는 강변북로 및 제1·2자유로, 올림픽대로 등이 있어 여의도·마포·일산 등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며, 가양대교를 넘으면 LG사이언스파크·코오롱생명과학 등 다양한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는 마곡지구와도 빠르게 연결된다.
아울러 타워 바로 앞에는 원종-홍대선 덕은역이 신설될 예정이다. 또 월드컵대교(12월 개통)와 서울-문산 고속도로 등 도로망이 더해질 계획인 데 따라 향후 교통 환경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높은 희소가치도 돋보인다. 덕은지구의 상업지 비율이 1.3%로 낮아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도시계획현황(2018) 기준 서울시와 경기도의 전체 상업지 비율이 각각 4.23%, 1.84%임을 감안하면, 희소성도 높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단지 시공은 위본건설이 진행한다. 위본건설은 1994년 설립된 종합건설기업으로, 앞서 해양수산부 목포권 합동청사, KEPCO 본사 신사옥 등을 완공한 바 있다.
한편, 단지 홍보관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1번지 KB중앙타워(원흥 홍보관)와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92-18번지(합정 홍보관) 두 곳에 마련됐다.
강우석 기자 cr@ajunews.com
강우석 cr@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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