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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무병장수 꿈꾸는 백세시대 건강 관리법

이롬플러스, ‘+장면역 유산균’ 출시…30억 유산균으로 장 건강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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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허가 17종의 생유산균, 한국인의 소장과 대장에 맞는 유산균 배합 포뮬라 선보여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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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장 건강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장 건강 지키기의 중요성은 이제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널리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관심을 반영하듯, 6천억 유산균 시장이 매년 지속적으로 성장 중이다.

이러한 가운데, 건강전문기업 이롬의 설립자인 황성주 박사가 2018년 설립한 멤버십유통법인인 (주)이롬플러스(대표이사: 유양원)는 한국인의 장건강에 맞추어 깐깐하게 개발한 ‘+장면역 유산균’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장면역 유산균’ 은 소장에 유익한 락토바실루스 11종과 대장에 유익한 비피더스균 4종, 소장과 대장 관리에 도움을 주는 스트렙토코커스, 장 관리에 도움을 주는 락토코커스 유산균 등 소장에서 대장까지 17종의 생유산균이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유산균 포뮬라를 담은 것이 특징이다. 유산균대사산물(포스트바이오틱스)을 부원료로 더해 신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부원료)를 모두 섭취할 수 있다.

포스트바이오틱스는 유산균사균체로 락토바실루스 람노서스 사균체,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럼 사균체, 락토바실러스 퍼멘텀 사균체, EROM101사균체(유산균추출분말)가 함유되어 있다. 유산균사균체란 유산균과 유익균이 만들어낸 대사산물로 유해균을 사멸시키는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30억 유산균이 모두 장내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특허 받은 호박분말 유산균코팅 동결건조 특허기술이 적용됐다. 이로써, 열, 습도, 위산 등에 취약한 장내 유산균의 생존율을 높였다.

여기에 유산균 외에도 면역기능을 높이는 아연, 뼈 건강을 높여주는 비타민D를 추가하여 장 건강 및 면역 기능을 높였다.

이롬플러스 관계자는 “제품 생산시 무(無)부형제 공법을 적용하여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합성향료, 착색료, 감미료 등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은 프리미엄 유산균이다”라며, “+장면역유산균은 스틱형으로 하루 한포 섭취로 장건강을 유지하는데 용이하며, 다가오는 추석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주)이롬플러스는 생식 제품을 시작으로 뷰티 제품과 홈케어 의료기기,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제품을 다양화해 선보이고 있다. 판매되는 제품의 수익금의 10%는 전세계 고통받는 이웃들을 위해 기부, 사용된다. ‘+장면역 유산균’을 비롯, 이롬플러스 제품은 이로미안 멤버쉽을 통해 회원 특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rea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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