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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일본 자민당 총재, 아소다로 부총리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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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스가 요시히데 신임 자민당 총재. 사진=스가 요시히데 의원 공식 홈페이지



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스가 요시히데 신임 자민당 총재가 부총리를 유임할 것이라고 닛케이아시안리뷰는 15일 보도했다.

아소다로 부총리 겸 재무장관은 아베 신조 내각에서 7년이상 부총리직을 수행해왔다.

스가 신임 총재는 선거 때 자신을 지지했던 5개 파벌에 각각 고위직을 배분키로 했다.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도 직을 이어간다. 니카이 간사장은 2016년 8월부터 간사장을 맡고있다.

스가 신임 총재는 지난 1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소 부총리와 니카이 간사장에 대해 “정부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아소파인 사토 쓰토무 전 총무상은 총무회장으로 낙점되고 있다.

호소파의 시모무라 하쿠분 전 문부과학상은 자민당 정조회장에 기용될 전망이다.

해당인사는 15일 공식화된다.

스가 신임 총재는 16일 총리에 취임할 예정이다.

스가 신임 총재는 아베 총리의 경제 정책을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고 닛케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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