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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14일 오전 0시를 기해 수도권 지역에 내려진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완화됐다. 이날 밤 9시가 넘은 시각, 서울 종로구 일대의 한 음식점이 영업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주간 영업시간과 방식에 제한을 받았던 식당 및 술집 등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들은 이날부터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이게 됐다. 2020.9.14/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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