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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중국, 日 스가 자민당 총재 당선에 '기대보다는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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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실상 일본 총리로 확정된 스가 장관의 당선을 보는 중국의 입장은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섭니다.

중국이 미국과 갈등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미일 동맹을 최우선시하는 일본 정부의 입장은 더 분명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베이징에서 강성웅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중국 정부는 스가 총재의 당선에 공식 축하입장을 나타냈습니다.

새 정부가 아베 전 총리의 외교를 계승하겠다고 한 만큼 지속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