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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조수석 창문 향해 갑자기 총격…美 경찰 노린 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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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살인자 사형해야"

<앵커>

경찰의 폭력 진압으로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거셌던 미국에서 이번에는 경찰 2명이 괴한의 기습 공격을 받아 중태에 빠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경찰들이 숨지면 범인을 사형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워싱턴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서 있는 경찰차로 한 남성이 다가갑니다.

그러더니 조수석 창문을 향해 갑자기 총을 쏘고 달아납니다.


현지 시간 지난 12일 저녁 7시쯤, 미국 로스앤젤레스 콤프턴의 메트로역 근처를 순찰 중이던 경찰들이 괴한의 총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