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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스가 신임 자민당 총재 "개혁 인사 중용...일하는 내각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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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집권 자민당의 스가 요시히데 신임 총재가 오는 16일 총리 지명 후 발표할 새 내각에 대해 개혁성 있는 인사를 중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유효 투표의 70%인 377표를 얻어 압승을 거둔 뒤 스가 신임 총재는 투표 결과 발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렇게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스가 신임 총재는 "행정기관 사이의 장벽과 기득권 등을 없애고 규제 개혁을 확실히 해 나갈 것"이라며 국민을 위해 일하는 내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