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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스가, 차기 총리 예약…한일 관계 답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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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예상대로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자민당 총재로 선출되며 사실상 차기 총리에 등극했습니다.

하지만 외교 기조에는 변화가 없을 전망이어서 우리에게는 다소 실망스런 결과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일본의 집권 여당인 자민당이 아베 총리 후임으로 스가 관방 장관을 낙점했습니다.

유효 투표 534표 가운데 무려 377표.

자민당내 7개 파벌중 5개가 지지를 선언한 만큼 승부는 싱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