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미투 |
스쿨미투지지모임은 이날 성명을 통해 "스쿨미투로 기소돼 지난 2월 징역 3년과 벌금 300만원,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제한 3년의 선고를 받은 가해 교사 2명의 1심 재판 결과가 항소심에서도 유지되길 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어 "가장 안전해야 할 교육 현장이 범죄 현장이 되는 일을 더는 용납할 수 없다"며 "문제를 일으킨 교사들을 엄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항소심 선고가 이뤄질 24일까지 1인 시위를 이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8년 청주의 한 여중에서는 학생들이 교사의 성추행을 고발하는 스쿨미투가 불거져 교사 2명이 기소됐다.
bw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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