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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31 (금)

[문화현장] '염치를 나침반 삼아, 행복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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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Fun 문화현장]

<앵커>

이어서 문화현장입니다. 이번 주 읽어볼 만한 책들을 이주상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 / 이주연 / 해피북스투유]

<사람이 염치가 있어야지>는 체면을 차릴 줄 알며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 염치를 화두로 던집니다.

부끄러움의 시인 윤동주와 '친일문학론'의 임종국 등은 삶 자체가 염치였고, 개념 있는 배우 김남길과 기부천사 가수 아이유도 염치 있는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