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코스피 선전 이끈 동학 개미들…'빚투' 17조 육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올 3월 세계 각국 증시가 코로나19 충격으로 저점을 찍은 이후 증시는 계속 상승세입니다. 우리 증시에서는 이른바 '동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는 분석인데, 빚을 진 무리한 투자는 조심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보도에 유덕기 기자입니다.

<기자>

30대 김 모씨는 지난 상반기부터 주식 투자를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