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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영업제한 풀리자 0시부터 문 '활짝'…걱정 더 큰 자영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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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가 완화된 오늘(14일) 새벽 0시부터 수도권의 일부 음식점들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영업 정상화 소식에 안도하면서도, 언제쯤 상황이 좋아질지 막막하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박원경 기자가 밤사이 취재했습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의 한 식당.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오늘 0시부터 문을 열었습니다.

손님은 예전의 절반에도 훨씬 못 미치지만, 영업 재개에는 일단 다행이라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