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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추석 거리두기에 "벌초 대행 40% 증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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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해 추석 명절에는 이동을 삼가고, 가급적이면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방역당국이 요청하고 있죠. 고향에 가지 못하자, 벌초 대행 문의가 늘고 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무성한 수풀을 제초기로 걷어내기를 30분, 작은 잡초들까지 깎아내자 묘가 제 모습을 드러냅니다.

추석을 앞두고 조상의 묘를 다듬는 벌초가 한창인데 작업하는 사람들은 후손들이 아니라 벌초 대행업체 직원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