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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류현진 투수가 뉴욕 메츠를 상대로 시즌 10번째 등판을 갖게 됐습니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메츠에 1-18로 대패한 뒤 미국 언론과 화상 기자회견에서 로비 레이가 13일, 류현진이 14일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류현진은 8일 뉴욕 양키스전 이래 6일 만에 다시 마운드에 섭니다.
메츠전은 한국시간 14일 오전 4시 7분 미국 뉴욕주 버펄로의 살렌필드에서 열립니다.
양키스를 상대로 한 9번째 등판에서 5이닝 동안 홈런 3방을 얻어맞고 5실점 한 류현진은 타선의 폭발적인 지원 덕분에 패전을 면한 바 있습니다.
올해 토론토의 대체 홈구장인 살렌필드에 4번째로 등판하는 류현진은 홈구장 첫 승에 도전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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