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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사실은] "코로나로 통신비 늘었다"…통계 살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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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0일) 정부 발표 가운데 13살 이상 모든 국민한테 통신비 2만 원씩 지원하기로 한 것을 두고는 오늘도 논란이 계속됐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통신비 부담이 늘어났다, 아니다 서로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박원경 기자가 사실은 코너에서 따져봤습니다.

<기자>

정부는 통신비 지원이 추경에 포함된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김용범/기재부 1차관 (오늘,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 통신비 부담이 많이 늘어났다. 그래서 통신비 부담을 절감시켜줘야 된다는 논의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