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개코. 사진=개코 인스타그램 캡처. |
[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故 설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를 비판했다.
래퍼 개코는 11일 SNS에 "최고의 시청률이 제작 의도였다면 굉장히 실망스럽고 화가 난다"라면서 이날 MBC가 보도자료로 공개한 '다큐플렉스' 자체 최고 시청률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에서는 지난해 세상을 떠난 고(故) 설리(본명 최진리)를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소개했다. 특히 설리의 모친 김수정 씨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방송이 진행됐다.
래퍼 개코는 11일 SNS에 "최고의 시청률이 제작 의도였다면 굉장히 실망스럽고 화가 난다"라면서 이날 MBC가 보도자료로 공개한 '다큐플렉스' 자체 최고 시청률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사진=개코 인스타그램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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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설리가 최자와 교제하기 시작한 이후 열애설이 터지면서 딸과 관계가 틀어졌다고 고백했다.
해당 방송이 나간 뒤 최자를 향한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2013년 열애설이 불거진 설리와 최자는 2014년 열애를 인정했고, 2017년 결별했다. 두 사람은 14년의 나이 차이로 교제 중 내내 악플에 시달렸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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