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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풀영상] 골목길 지나는 차량에 휴대전화를 '콩'…수리비 수십만 원 요구한 남성, 알고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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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 부딪히는 바람에 휴대전화가 망가졌다며 운전자에게 40만 원이 넘는 현금을 수리비로 받아 갔던 남성. 블랙박스 확인 결과 그의 '거짓말'이 뒤늦게 들통났습니다.

지난달 31일, 대구 수성구의 한 골목길에서 운전 중이었던 A 씨는 무언가 부딪힌 듯한 '콩' 소리가 나 차를 멈춰 세웠습니다. 그러자 한 남성이 A 씨에게 다가와 차량에 부딪혀 자신의 휴대전화 액정이 깨졌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