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앱 이미지./사진=AP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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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정아름 기자 = 동영상 앱 틱톡 운영사인 중국기업 바이트댄스가 시장을 키우고자 싱가포르에 아시아 거점을 만드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1일 보도했다.
바이트댄스는 수십억달러 투자를 통해 싱가포르를 거점화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에 데이터 센터도 구축하고 다른 사업도 운영할 방침이다.
앞서 싱가포르에서 디지털 은행 허가도 신청했다.
바이트댄스가 이같은 행보에 나선것은 싱가포르가 인접성, 고급인력 보유 등의 장점이 있기 때문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바이트댄스는 안보에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미국에서 퇴출 위기를 맞고있다. 중국과 국경분쟁을 벌이고있는 인도도 틱톡 사용을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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