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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영상] 통영 선박 거센 불길 '12시간째'…60명 전원구조 가능했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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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흑 같은 새벽, 통영 매물도 남쪽 먼 해상에서 6,239톤급 선적이 거센 불길에 휩싸였습니다. 탑승한 승원 60명은 다행히 모두 구조됐는데요, 선적은 화재 발생 12시간째 타오르고 있는 가운데 어떻게 전원 구조가 가능했을까요.

오늘 9월 11일 새벽, 경남 통영시 매물도 57km 해상에서 6,239톤급 선적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인 49명과 베트남인 10명, 이탈리아인 1인 등 모두 60명 탑승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