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통과 즉시 신속 집행 위한 사전 준비 철저 당부
송하진 전북지사는 11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제4차 추경예산안의 신속 집행을 위한 사전 준비 철저를 당부했다.2020.9.11/©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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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유승훈 기자 = 제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정부의 4차 추경예산안이 10일 국무회의에서 확정된 가운데 송하진 전북지사가 신속 집행을 위한 사전 준비 철저를 당부했다.
송 지사는 11일 “정부의 4차 추경예산안이 지방비 부담 없이 전액 국비로 지원되는 만큼 국회에서 통과되는 즉시 신속 집행될 수 있도록 분야별 지원금 확정 등 철저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국무회의에서는 맞춤형 긴급재난지원 패키지로 7조8000억원 규모의 제4차 추경예산안이 확정됐다.
정부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피해가 집중된 소상공인, 고용 취약계층, 생계위기 가구, 육아부담 가구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민생 경제의 어려움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4차 추경예산안에는 Δ소상공인 긴급 피해지원 Δ긴급 고용안정 Δ저소득층 긴급 생계지원 Δ긴급돌봄 지원 등이 담겨있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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