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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프로축구 K3리그가 내일(12일)부터 스플릿 라운드에 들어가면서 올 시즌 우승팀과 강등팀을 결정하는 막바지 혈투를 벌입니다.
정규라운드 15라운드까지 치른 K3리그는 1~8위까지 스프릿A, 9~16위는 스플릿B로 나뉘어 스플릿 라운드를 시작합니다.
15라운드까지 치른 결과 스플릿A에는 김해시청, 경주한수원, 강릉시청, 화성FC, 부산교통공사, 대전한국철도, 목포시청, 김포시민축구단이 포함됐습니다.
스플릿B에는 청주FC, 천안시축구단, 창원시청, 평택시티즌FC, 전주시민축구단, 양주시민축구단, 경주시민축구단, 춘천시민축구단이 합류했습니다.
스플릿A 8개 팀 가운데 1~4위 팀은 챔피언십 시리즈에 진출하고 최종 순위 3위 팀과 4위 팀이 단판 승부를 치른 뒤 승자가 K3리그 정규리그 2위 팀과 맞붙습니다.
여기서 승리 팀이 정규리그 1위 팀과 맞붙어 챔피언을 결정합니다.
반면 정규리그 15위, 16위 팀은 K4리그로 강등됩니다.
또 14위 팀은 K4리그 승격 플레이오프 승자와 승강 결정전을 치러 잔류 여부를 결정합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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