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5 (월)

이슈 국악 한마당

[문화소식]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신진 국악인 공연 지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뮤지컬 '듀엣' 내달 23일 개막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신진 국악인들에게 온라인 공연 기회를 제공하는 '탄성 충돌(Elastic Collision)' 공연을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5주간 진행한다.

연합뉴스

포스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성악, 기악, 한국무용 등 3개 부문에 걸쳐 15개 팀이 단독 무대를 꾸민다.

이들의 무대는 해당 기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네이버 TV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상세 정보는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누리집(www.kotpa.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듀엣'이 10월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KT&G 상상마당 대치아트홀에서 상연된다.

연합뉴스

뮤지컬 출연진
[글래드컬쳐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지난 2007년 초연 후 13년 만에 재연이다. 인기 작곡가 버논과 신인 작사가 소냐가 만나 밀고 당기며 사랑을 일궈가는 과정을 그렸다.

버논 역은 박건형과 박영수가, 소냐 역은 문진아와 제이민이 맡아 연기한다.

닐 사이먼이 극본을, 마빈 힘래쉬가 음악을 담당했다.

buff27@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