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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아시아나항공, '비상의 기회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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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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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9개월 넘게 이어진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노딜(매각 무산)' 선언이 11일 나온다.산업은행 등 채권단은 이날 계약 해지 통보 직후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기간산업안정기금(기안기금) 지원 등을 확정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채권단 관리 체제로 전환한다.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등 채권단이 보유한 영구채 8000억원은 주식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산은 등 채권단이 아시아나항공 지분 37%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사진은 11일 인천국제공항의 아시아나 항공기 모습. 2020.9.11/뉴스1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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