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정진욱 기자 =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노딜)이 공식화될 것으로 알려진 11일 인천국제공항 주기장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들이 세워져 있다.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기간산업안정기금 운용심의회는 아시아나에 2조원 투입 등 아시아나항공 정상화를 위한 '플랜B'도 논의할 예정이다. 노딜이 확정되면 아시아나항공은 산은 등 채권단 관리 체제로 전환한다. 채권단은 영구채를 주식으로 전환해 아시아나항공 지분 37%를 보유한 최대주주가 된다. 2020.9.1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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