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다큐플렉스' 방송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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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김제니 기자] 故 설리의 모친이 설리와의 관계를 단절했던 이유를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는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편으로 진행됐으며, 故 설리의 모친이 출연했다.
이날 설리의 모친 김모 씨는 설리와 최자의 연애를 언급했다. 김 씨는 "열애설이 나기 전까지 온 가족이 행복했다"라며 "14살 많은 최자와 열애설이 났는데 사진을 보고도 오보라고 생각했다. 전화했더니 '엄마, 사실이야'라고 하더라. 갑자기 14살 많은 남자친구를 만난다는 것은 갑자기 수준이 확 넘어가는 거다. 대화나 술 문화 이런게 중간과정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김 씨는 "내가 반대하니까 아이가 많이 서운해하고 화도 많이 냈다"며 "설리가 회사 정산을 직접 받고 나에게 돈을 타라고 하더라. 저도 불 같은 성격이라 결국 '오늘부로 그만두자'고 말하고 모녀 지간이 단절됐다"고 털어놨다. 그렇게 김 씨는 딸 설리와 연락만 종종 주고받는 사이로 변했다고.
한편 故 설리와 2014년 8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2017년 3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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