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친절한 경제] '이 기간'엔 세입자 우선…계약갱신청구권 Q&A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친절한 경제, 오늘(11일)도 권애리 기자 함께합니다. 권 기자, 세입자의 4년 거주를 보장하는 계약갱신청구권이 시행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되나 싶은 모호한 상황들이 계속 나타난다면서요?

<기자>

네. 이 법은 7월 31일에 국회를 통과하자마자 시행되기 시작했는데 정작 현장에서 개별 사례들이 나오면서 정부가 발간한 해설집으로도 명확히 답이 안 나오는 케이스들이 등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