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故 설리 다큐 후폭풍, 최자 SNS 비난 댓글 폭주.."왜 이럴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최자 인스타그램에 일부 악플러들이 댓글 테러를 하고 있어 우려된다.

11일 현재 그룹 다이나믹 듀오의 래퍼 최자의 인스타그램에는 네티즌들이 악성 댓글을 무차별로 달고 있다.

이는 전날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에서 故 설리의 전 남자친구 최자가 언급됐기 때문.

방송에서 고인의 모친은 "갑자기 13살이나 나이 많은 남자친구가 나타났다는 것은 노는 문화, 술 문화, 대화의 패턴 모든 것이 달라지는 것이었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중간 과정 없이 자신이 만난 남자친구를 허락 안하니까 거기서 화가 많이 났다. 그때 많이 서운해하더라. 화도 많이 내고 서운해했다. 연락은 간간이 하지만 얼굴 보는 것은 단절에 들어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자의 인스타그램을 찾아가 악플을 현재까지도 달고 있는 상황.

하지만 일부 팬들은 "악플달지 맙시다 대체 왜 이럴까", "누구도 욕하지 마세요", "죄다 가짜 계정이다 부끄러운 건 아나" 등 자중하자는 반응 또한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