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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 / 사진=tvN 식스센스 |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가수 제시가 눈썹을 그리지 않은 얼굴을 공개했다.
10일 tvN '식스센스' 2화가 전파를 탔다.
지난주 벌칙으로 눈썹을 그리지 않고 오프닝을 하게 된 제시.
마지막으로 등장한 제시는 모나리자 같은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제시는 "내가 봐도 무섭다"라고 자학했다. 전소미는 "훈제란 같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카메라가 있고 낮에 봐서 그렇지 밤에 봤으면 졸도했다. 귀신인 줄 알았을 것"이라며 제시를 놀렸다.
제시는 "할 거면 제대로 해야 하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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