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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대세는 이미 '스가 총리'...日 자민당 총재 선거 '2위 싸움' 더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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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새 총리를 결정할 자민당 총재 선거에서 스가 관방장관의 당선이 사실상 유력한 가운데 싱거운 선거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히려 내년 총재 선거를 기약하며 2위 싸움이 더 치열한 상황입니다.

도쿄에서 이경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자민당 5개 주요 파벌이 공개 지지를 선언한 스가 관방장관은 이미 당선에 필요한 과반수 이상을 확보했습니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은 남은 두 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