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측 "설리 엄마가 본 가수 데뷔→연애 담는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C ‘다큐플렉스’에서 故 설리의 생을 다룬다.

이데일리

설리(사진=MBC ‘다큐플렉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일 오후 10시 50분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이 방송된다.

‘다큐플렉스’ 측은 “25살이란 짧은 나이로 생을 마감한 설리. 대중들은 그녀를 왜 그렇게 불편해했을까?”라며 “설리를 둘러싼 수많은 오해와 그 뒤에 감춰진 진실. 극단적인 찬사와 비난으로 얼룩진 그녀의 생애가 ‘다큐플렉스’에서 공개 된다”고 예고했다.

특히 ‘다큐플렉스’ 제작진은 설리의 엄마가 최초로 카메라 앞에 선다고 전했다. ‘다큐플렉스’ 측은 “엄마를 통해 들어보는 설리가 SM 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이 되기까지의 과정과 함께 연기자 지망생이었던 설리가 가수로 데뷔하게 된 속사정.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설리의 연애, 가장 가까이서 그 모든 과정을 지켜보았던 엄마의 솔직한 심정은 무엇일까”라며 “그리고 처음으로 자신의 집을 마련하고 기뻐했던 설리. 하지만 그 집에서 엄마가 목격했던 진실은?”이라며 설리의 엄마와의 인터뷰를 알렸다.

이와 함께 소속사 선배였던 소녀시대 티파니의 인터뷰도 다룬다. ‘다큐플렉스’ 측은 “대한민국 최고 아이돌 걸그룹 티파니가 들려주는 이야기 티파니가 솔직하게 들려주는 아이돌의 고충과 그들에게 있어서 SNS 공간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리고 설리에게 다 하지 못한 이야기까지”라고 티파니가 인터뷰를 통해 전할 말들을 예고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